Flickr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남부 아프리카의 짐바브웨 공화국에 있는 바위인데요.
바위가 균형있게 쌓여서 탑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저 바위가 인위적으로 쌓아올린 게 아니라
자연 침식으로 인해 생겨난 바위들이라는 것입니다.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지금은 폐지된 짐바브웨 달러권에도 이 바위가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바위 말고도 짐바브웨 전역에서
이러한 균형 바위(Balancing Rocks)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역시 자연의 힘은 위대하고도 오묘합니다.
글이 재미있었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