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승강제 도입으로 새로 출범될 예정인
K리그 2부 리그가 2013년 시즌엔 8개 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다음 3개 팀은 K리그 2부 참가가 승인되었습니다.
괄호 안은 2012년 현재 소속된 리그입니다.
- 충주 험멜 FC (내셔널 리그)
- 안산 H FC (내셔널 리그, 2013년 고양 이전 예정)
- 안양 시민 축구단 (신생)
다음 팀은 조건부 승인된 팀입니다.
- 부천 FC 1995 (챌린저스 리그)
다음 3개 팀은 논의중입니다.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내셔널 리그, 2부 참가 논의중)
- 상주 상무 피닉스 (K리그, 연고지 협의중)
- 경찰청 축구단 (R리그, 연고지 협의중)
그리고, 상주 상무를 제외한 나머지 1팀이
K리그에서 강등될 예정이므로,
그 강등 팀까지 포함하면 딱 8개가 되네요.
그래서 내년은 K리그가 총 22개 팀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1부 14팀, 2부 8팀)
과연 올해 강등될 팀은 누가 될까요?
또, 내년은 어떻게 될까요?
승강제 첫 해가 될 내년 K리그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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