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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K리그

챔피언과 AFC 챔스 티켓을 결정짓는 K리그 A스플릿과

강등을 결정짓는 K리그 B스플릿도

드디어 14경기(총 44경기) 중 7경기(총 37경기)를 치렀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 A스플릿 (챔피언 결정)

순위

경기

--

--

--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서울

37

24

8

5

65

34

+31

80

2

전북

37

21

10

6

72

39

+33

73

3

수원

37

19

9

9

56

43

+13

66

4

포항

37

19

5

13

55

40

+15

62

5

울산

37

16

11

10

50

42

+8

59

6

제주

37

13

12

12

62

50

+12

51

7

부산

37

13

12

12

36

40

-4

51

8

경남

37

13

5

19

44

48

-4

44


▲ B스플릿 (강등 결정)

순위

경기

--

--

--

득점

실점

득실

승점

9

인천

37

14

13

10

37

34

+3

55

10

대구

37

13

11

13

45

50

-5

50

11

성남

37

13

9

15

38

44

-6

48

12

대전

37

11

9

17

39

56

-17

42

13

전남

37

8

13

16

36

55

-19

37

14

강원

37

10

5

22

42

60

-18

35

15

광주

37

7

12

18

45

59

-14

33

16

상주

37

7

6

24

29

60

-31

27


포항은 일단 FA컵 우승으로 미리 챔스 진출권 확보했고

이제 남은 3장은 A스플릿 상위 3팀에게 돌아갑니다.

만약 포항이 3위 안쪽으로 들어가면 챔스 진출권이 4위에게 승계되구요.

서울은 승승장구하고 있네요. 39경기까지 1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는 서울이 우승할 기세입니다.

하지만 아직 7경기나 남았기 때문에 어찌될지는 모릅니다.


상주는 어차피 자동강등 확정이고

강등당할 나머지 1팀이 누가 되느냐가 문제인데

강원이 강등될 듯 하더니 광주를 제치고 14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제는 광주가 강등을 걱정할 때.

역시 아직 7경기나 남았으니 모를 일입니다.


이제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2012 K리그

과연 누가 우승하고 누가 강등될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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