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 탐방기는
청주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역세권 맛집 중에서
'24시반점'이라 불리는 맛집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 지도에서 피자헛과 황금소나무 사이에 있는 곳이
바로 24시반점입니다.
이름은 24시반점이지만 실제로는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13시간동안만 영업합니다.
그래도 일부 메뉴는 그 자리에서 현금계산시 할인이 적용되는 제도를 시행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먹은 건 바로 이 자장면입니다.
원래 5천원인데 현찰박치기로 DC 적용받아서 3천5백원만 줬습니다.
꽤 맛있어보이는 한그릇이네요.
비비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왠지 적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양이 많습니다.
보통으로 시켰는데도 먹고 나니 배가 부르네요.
곱배기 시켰으면 다 못먹을 뻔 했습니다.
결론
이 맛집도 꽤 좋습니다.
자장면의 식감도 좋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짬뽕이나 탕수육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맛있을 것입니다.
맛집 주인 분도 친절합니다.
이상으로 24시반점 탐방기를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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