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느 한 트윗을 캡쳐한 그림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제목은 <여자가 느낄 군대>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아서 군대의 힘듦을 모르는 여자가
"남자들은 군대가 얼마나 힘들다고 군대 타령이냐"하자
남자가 답하기를,
"여자들이 한 해에 두 번 느끼는 명절 증후군, 거의 1년 내내 느끼는 거다."
또 이어서 말하기를,
"근데 시어머니가 20명."
이렇습니다.
군생활의 고단함을 명절 증후군에, 상관을 시어머니에 비유해서 설명한 겁니다.
1년 내내 추석에 설날이고 시어머니가 20명이라는 게 얼마나 명절 증후군 느끼게 하겠습니까?
군생활이 얼마나 힘든가를 여자에게 잘 설명해 주는 비유 같네요.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60만 국군장병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