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2006학년도부터 2012학년도까지 7년간 제공된 수능 샤프 사진입니다.
7년이나 흘렀는데도 수능 샤프 모양이 다 그게 그거 같네요.
저는 수능샤프가 도입되기 전에 수능을 치러서 받아본 적이 없지만
이 사진들을 보니까 재미는 있네요.
그리고, 게시자의 말에 따르면 필기감이 가장 좋은 샤프는
2010학년도판 수능 샤프였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올린 글에 보인 반응 중에는
'대단하다. 저걸 다 어떻게 모았지?' 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도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