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억의 오락실 테트리스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가지고 놀던 오락기로 하던 게임 중

남극탐험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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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억의 게임이지요.

귀여운 펭귄이 남극을 한 바퀴 도는 게임.

말 그대로 장애물을 피해서 남극의 기지를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가는 길에 웅덩이에서 나오는 생선도 먹고 깃발도 먹고

깃발 중에는 반짝이는 깃발도 있는데 먹으면 프로펠러가 생기지요.

그 프로펠러로 공중부양을 하면서 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근데 공중부양 도중 물개에 부딪쳐서 '멘붕'에 이른 게이머도 물론 있었습니다.


원래 이 게임은 엔딩이 없는 무한루프 게임입니다.

그래서 10스테이지를 깨도 계속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 100스테이지까지 깨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경음악이 뭐냐구요?

에밀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트 왈츠>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 Youtube에서 퍼온 남극탐험 플레이 영상을 첨부합니다.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