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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의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거인단 선거 결과,

곳곳에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던 가운데

최대 경합지역 중 한 곳이었던 오하이오 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승리하여 18명의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

재선을 위한 매직넘버를 소멸시키며 과반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남은 주의 개표 결과에 관계없이

사실상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역시 경합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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