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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위터를 하다가 어떤 기사를 발견하고 사진을 올립니다.

영화 <프린스 아발란체>(Prince Avalanche) 시사회장에 등장한 두 모델입니다.

여성 패션에 관한 내용이지만 모델 중 한 명이 여장남자라서 '일반'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오른쪽이 호주의 모델 안드레이 페이치(Andrej Pejic)입니다. 여장 패션모델이지요.

미니스커트로 된 블랙 드레스가 예쁘네요.

잘 보시면 위쪽에도 무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 부분은 망사로 되어 있네요.

왼쪽은 영국의 모델 소피 섬너(Sophie Sumner)입니다.

하얀 시스루 카디건과 가죽 광택의 검은 핫 팬츠가 예쁘네요.

두 사람을 같이 보면 마치 자매같은 느낌입니다.

남자이지만 여성 패션을 위화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한 결과물입니다.


글이 재미있었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정관념을 타파합시다.


사진 출처:

http://www.styleite.com/media/prince-avalanche-screening-red-carpe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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